코바늘 사슬뜨기 하는법|초보도 일정하게 뜨는 방법과 사슬코 세는 법

코바늘을 처음 배우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바로 사슬뜨기입니다. 모양만 보면 작은 고리를 계속 이어가는 단순한 방법처럼 보이지만, 막상 직접 해보면 사슬 크기가 들쭉날쭉하거나 실을 너무 세게 당겨 다음 단에 바늘이 들어가지 않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 역시 코바늘을 배우면서 느낀 것은 기초 동작일수록 처음에 천천히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슬뜨기는 한 번 배우고 끝나는 기술이 아니라 짧은뜨기, 한길긴뜨기, 네트백, 가방, 티코스터 등 다양한 작품에서 계속 만나게 되는 기본 동작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코바늘 사슬뜨기 하는법부터 시작 매듭 만드는 방법, 사슬코를 세는 방법, 장력을 일정하게 만드는 요령과 초보자가 자주 하는 실수까지 차근차근 정리해보겠습니다.


이 글에서 알아볼 내용

✓ 코바늘 사슬뜨기란 무엇인지
✓ 시작 매듭을 만드는 방법
✓ 사슬뜨기 하는 순서
✓ 사슬코를 정확하게 세는 방법
✓ 사슬이 너무 빡빡하거나 느슨한 이유
✓ 초보자를 위한 사슬뜨기 연습 방법

1. 코바늘 사슬뜨기란?


코바늘 사슬뜨기는 하나의 고리에 실을 걸어 통과시키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사슬 모양의 코를 만드는 기초 뜨기입니다. 영어 패턴에서는 chain stitch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ch라는 약어로 표시됩니다.

완성된 사슬을 앞에서 살펴보면 작은 V 모양이 연속해서 이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한 코인지 헷갈릴 수 있지만, 여러 번 만들어보면 V 하나가 사슬 한 코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사슬뜨기가 중요한 이유는 많은 코바늘 작품에서 기초가 되는 시작단(foundation chain)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길이만큼 사슬을 만든 다음 그 사슬에 짧은뜨기나 한길긴뜨기 등을 넣으면서 본격적으로 편물을 만들어갑니다.

물론 모든 코바늘 작품이 사슬로 시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미구루미나 원형 소품처럼 매직링으로 시작하는 작품도 있고 다른 기초코 방법을 사용하는 패턴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면으로 뜨는 가방이나 목도리, 티코스터, 네트백 등을 배우려면 사슬뜨기를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빠르게 뜨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슬 하나하나의 크기를 비슷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사슬이 일정해지면 그다음 단계인 짧은뜨기를 넣을 때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2. 사슬뜨기 전 준비하기


사슬뜨기를 시작하려면 기본적으로 코바늘과 실이 필요합니다. 처음 연습할 때는 털이 지나치게 많거나 여러 가닥으로 쉽게 갈라지는 실보다는 코의 형태가 눈에 잘 보이는 실을 선택하는 편이 편합니다.

코바늘 크기는 사용하는 실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실 라벨에 권장 바늘 크기가 표시되어 있다면 먼저 그 범위에서 시작해보세요. 사람마다 손에 들어가는 힘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실과 같은 바늘을 사용하더라도 사슬 크기는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중요한 것은 정답처럼 정해진 손 모양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실이 손가락 사이에서 일정한 저항을 받도록 잡는 것입니다. 너무 꽉 감으면 실이 잘 나오지 않고, 너무 느슨하게 잡으면 사슬 크기가 계속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실 잡는 자세가 어색해서 자꾸 손에서 빠지기도 합니다. 이때 억지로 손가락에 힘을 주기보다는 여러 번 반복하면서 자신에게 편한 위치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시작 매듭 만들기

일반적인 기초 사슬은 먼저 시작 매듭(slip knot)을 바늘에 만들어 시작합니다. 고리를 만든 뒤 코바늘을 넣고 작업실을 당겨 바늘에 고리를 만들어주세요.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시작 매듭을 바늘에 완전히 꽉 조이지 않는 것입니다. 고리가 코바늘 몸통을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을 정도의 여유가 있어야 다음 사슬을 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초보자 체크!

시작 매듭 자체는 일반적으로 사슬 한 코로 세지 않습니다. 바늘에 현재 걸려 있는 작업 고리 역시 완성된 사슬코 수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3. 코바늘 사슬뜨기 하는법

이제 본격적으로 사슬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원리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실을 바늘에 걸고 현재 바늘에 있는 고리 사이로 빼내는 것을 반복하면 됩니다.


① 시작 매듭을 만듭니다

먼저 코바늘에 시작 매듭을 만들어주세요. 매듭을 너무 세게 조이지 말고 코바늘 몸통에서 고리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는지 확인합니다.


② 코바늘에 실을 겁니다

작업실을 코바늘에 걸어줍니다. 영어 설명에서 자주 등장하는 yarn over가 바로 실을 바늘에 거는 동작입니다.


③ 걸어놓은 실을 고리 사이로 통과시킵니다

바늘에 건 실을 코바늘 머리로 잡은 상태에서 기존 고리 사이로 천천히 빼냅니다. 그러면 첫 번째 사슬이 만들어지고 바늘에는 다시 하나의 작업 고리가 남습니다.


④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다시 실을 걸고 현재 고리를 통과시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아래쪽으로 작은 V 모양의 사슬이 하나씩 늘어납니다.


⑤ 사슬 크기를 확인합니다

5~10코 정도 만든 다음 잠깐 멈추고 사슬을 살펴보세요. 어떤 코는 아주 작고 어떤 코는 지나치게 크다면 손에 들어가는 힘이 일정하지 않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속도를 내는 것보다 실 걸기 → 고리 통과 → 손가락 위치 조정 → 다시 실 걸기 순서를 천천히 반복해보세요. 익숙해지면 손의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속도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4. 사슬코는 어떻게 세나요?


사슬뜨기를 배울 때 의외로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사슬코 개수를 세는 방법입니다. 분명 20코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세어보면 19코나 21코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슬을 앞쪽에서 펼쳐보면 작은 V 모양이 연속해서 이어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V 하나를 한 코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때 처음 만든 시작 매듭은 사슬코로 세지 않습니다. 현재 코바늘에 걸려 있는 작업 고리 역시 완성된 사슬 한 코로 세지 않습니다. 즉, 시작 매듭과 바늘의 현재 고리를 제외하고 완성된 V를 세어주세요.

예를 들어 패턴에 ch 20이라고 적혀 있다면 시작 매듭을 만든 뒤 사슬뜨기를 반복하여 완성된 사슬 20개를 만들라는 의미입니다.

코가 많아지면 한 번에 세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긴 시작 사슬을 만들어야 한다면 일정한 간격으로 단수링이나 스티치 마커를 걸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0코 또는 20코처럼 자신이 기억하기 편한 간격으로 표시해두면 처음부터 다시 세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사슬코 셀 때 기억하세요.

① V 모양 하나 = 사슬 한 코
② 시작 매듭은 세지 않기
③ 바늘에 걸린 현재 고리도 세지 않기
④ 긴 사슬은 중간중간 마커로 표시하기

5. 초보가 사슬뜨기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사슬뜨기의 동작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처음에는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문제가 사슬을 너무 작게 뜨는 것입니다.


사슬이 너무 빡빡해요

실을 걸 때마다 강하게 잡아당기면 사슬이 아주 작아집니다. 당장은 가지런해 보일 수 있지만 다음 단에서 사슬 사이에 바늘을 넣으려고 하면 공간이 너무 좁아 고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완성된 사슬을 억지로 늘리려고 하기보다 새 사슬을 만들면서 힘을 조금 빼보세요. 코바늘의 가느다란 머리 부분에서 고리를 계속 조이기보다는 바늘 몸통에서 자연스럽게 고리 크기가 만들어지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사슬 크기가 계속 달라져요

첫 코는 작고 중간은 크고 다시 작아지는 식이라면 작업실에 가하는 장력이 계속 달라지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처음에는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10코 정도 만든 뒤 멈춰서 크기를 확인하고, 다시 10코를 만들어 비교해보세요. 빠르게 100코를 만드는 것보다 천천히 20코씩 반복하면서 모양을 확인하는 편이 장력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슬이 자꾸 비틀리고 꼬여요

사슬이 길어지면 자연스럽게 돌아가거나 비틀릴 수 있습니다. 특히 긴 시작 사슬을 만든 뒤 원형으로 연결하는 작품에서는 꼬인 상태로 연결하지 않도록 전체 사슬의 방향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면 작품이라면 약간 돌아간 것만으로 바로 실패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첫 단을 뜨기 어려울 정도로 장력이 불규칙하거나 중간에 코를 빠뜨렸다면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것이 오히려 빠를 수도 있습니다.


6. 사슬뜨기 장력을 일정하게 만드는 방법


코바늘 초보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장력(tension)입니다. 같은 실과 같은 코바늘을 사용해도 사람에 따라 완성되는 사슬 크기가 다른 이유 중 하나가 손에 들어가는 힘의 차이입니다.

장력을 일정하게 만들고 싶다면 먼저 속도를 줄여보세요. 빠르게 뜨려고 하면 실을 잡는 손가락의 위치가 계속 변하면서 어느 순간에는 실을 세게 당기고 어느 순간에는 느슨하게 놓게 됩니다.

두 번째는 코바늘에 만들어지는 작업 고리의 크기를 관찰하는 것입니다. 매번 비슷한 위치에서 고리가 만들어지도록 의식하면 사슬 크기도 조금씩 일정해집니다.

세 번째는 처음부터 완벽한 장력을 만들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슬뜨기 10코만으로 장력이 완벽하게 일정해지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사슬을 만들었다 풀었다 반복하면서 자신의 손이 실의 움직임에 익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고 느껴진다면 잠깐 코바늘을 내려놓고 손가락과 손목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힘으로 실을 제어하기보다 실이 자연스럽게 공급되도록 만드는 것이 장시간 뜨개를 할 때도 편합니다.

💡 많이 해보는게 정답!

처음 코바늘을 잡았을때는 이게 사슬뜨기인지도 잘 모르겠고, 사슬 크기도 너무 일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것 또한 해본만큼 실력이 늘었습니다. 지금도 잘 하는건 아니지만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계속 TRY!! GoGo!!

7. 초보자를 위한 사슬뜨기 연습 방법

사슬뜨기는 단순히 많이 만드는 것보다 짧게 만들고 확인하는 방식으로 연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20코 정도를 목표로 시작해보세요.


첫 번째 20코는 방법을 익힌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만듭니다. 완성한 뒤 전체 길이와 사슬 크기를 살펴보세요.


두 번째 20코에서는 첫 번째보다 손에 힘을 조금 빼고 만들어봅니다. 두 사슬을 나란히 놓아보면 장력에 따라 길이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20코에서는 사슬 하나하나의 V 크기를 비슷하게 만드는 데 집중해보세요. 속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익숙해졌다면 실도 바꿔보세요. 면사, 아크릴사, 굵은 실, 가는 실처럼 종류와 굵기가 달라지면 손에서 느껴지는 저항도 달라집니다. 한 가지 실로 기본 동작을 익힌 다음 다른 실을 사용해보면 장력을 조절하는 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에는 만든 사슬에 직접 짧은뜨기를 넣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슬 자체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첫 단에서 바늘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사슬을 조금 느슨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코바늘 사슬뜨기 하는법|초보도 일정하게 뜨는 방법과 사슬코 세는 법



8. 사슬뜨기 다음에는 무엇을 배우면 좋을까요?


사슬뜨기가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다음 단계로는 짧은뜨기를 추천합니다. 사슬로 기초단을 만든 다음 각각의 사슬에 짧은뜨기를 넣으면 비로소 면 형태의 코바늘 편물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이후에는 한길긴뜨기, 빼뜨기 등을 차례로 익혀보세요. 기본 뜨기 몇 가지만 익혀도 티코스터나 작은 파우치, 네트백처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작품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슬뜨기는 나중에 단순한 시작단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네트무늬의 공간을 만들거나 고리를 만들고, 작품의 가장자리 장식을 만드는 등 다양한 곳에서 계속 사용됩니다.

그래서 지금 사슬이 조금 삐뚤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예쁘게 만드는 것보다 실 걸기와 고리 통과 동작을 자연스럽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해보세요. 기본 동작이 익숙해지면 작품을 뜨면서 자연스럽게 사슬도 일정해집니다.



9. 코바늘 사슬뜨기 FAQ

Q. 사슬뜨기는 몇 코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정해진 숫자는 없습니다. 작품을 만드는 경우에는 도안에서 요구하는 사슬코 수에 맞춰야 합니다. 단순 연습이라면 처음에는 20코 정도를 만들어보고 모양과 장력을 확인한 뒤 다시 반복해보는 방법이 좋습니다.


Q. 시작 매듭도 사슬 한 코인가요?

일반적으로 시작 매듭 자체는 사슬 한 코로 세지 않습니다. 바늘에 현재 걸려 있는 작업 고리 역시 완성된 사슬코로 세지 않고, 만들어진 V 모양의 사슬을 세면 됩니다.


Q. 사슬이 꼬이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나요?

약간 돌아가는 정도라면 무조건 다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긴 사슬을 원형으로 연결하는 작품이라면 연결하기 전에 사슬이 한 방향으로 놓여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꼬인 상태에서 원형으로 연결하면 이후 수정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Q. 사슬이 너무 빡빡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실을 과하게 당기지 말고 바늘에 걸린 고리가 자연스럽게 움직일 정도로 힘을 조절해보세요. 사슬이 지나치게 작으면 다음 단에서 바늘을 넣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손땀이 나거나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갔다면 잠깐 쉬었다 다시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Q. 사슬 길이는 어떻게 정하나요?

도안을 사용하는 작품이라면 도안에 표시된 사슬코 수를 따르는 것이 기본입니다. 완성 치수가 중요한 작품은 단순히 사슬의 길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사용 실, 바늘 크기, 게이지와 도안 조건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Q. 사슬뜨기만 계속 연습해도 도움이 되나요?

기본 동작과 장력을 익히는 데는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사슬 모양이 일정해졌다면 사슬만 계속 만드는 것보다 그 위에 짧은뜨기를 넣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사슬 장력이 실제 첫 단 작업에 적당한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사슬뜨기는 천천히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코바늘 사슬뜨기는 코바늘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배우는 기술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기본기가 담겨 있습니다. 실을 거는 방법, 바늘을 움직이는 방법, 작업실의 장력을 조절하는 감각을 모두 처음 경험하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만든 사슬이 삐뚤거나 크기가 일정하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20코씩 여러 번 만들어보고 사슬의 V 모양을 비교해보세요. 힘을 조금씩 빼면서 자신에게 편한 실 잡는 방법을 찾다 보면 어느 순간 사슬 크기가 자연스럽게 일정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슬뜨기가 익숙해졌다면 이제 짧은뜨기로 넘어가보세요. 사슬 위에 짧은뜨기를 한 단 완성하는 순간부터 코바늘 뜨개의 구조가 훨씬 쉽게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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